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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SH라이프센터 1호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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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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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SH라이프센터’를 열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8일 SH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서울시 구로구 천왕이펜하우스 아파트에 위치하고 있는 ‘SH라이프센터 1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SH라이프센터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입주민 주거 복지 향상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 모델로 아파트 단지내 실버 택배, 생활 공구 임대, 주택 수리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개관한 SH라이프센터 1호점은 지난 6월15일 CJ대한통운과 SH공사, 노인인력개발원이 체결한 ‘SH라이프센터 구축사업 추진 업무협약’의 첫 성과입니다.

    특히 실버택배를 통해 얻은 이윤으로 자체적인 지속 운영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의 사업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CJ대한통운은 SH라이프센터의 핵심사업인 ‘안심택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버택배 배송장비 지원과 택배 물량 공급, 참여자 직무교육, 운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합니다.

    최은석 CJ대한통운 부사장은 “천왕이펜하우스 SH라이프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가 가진 물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H라이프센터는 올해 양천, 구로구 지역 임대·분양 아파트 단지 설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시행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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