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김창렬, 남편의 흰머리 고민 사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어라”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DJ 김창렬이 남편의 흰머리 때문에 고민인 한 청취자의 사연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창렬이 한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저희 남편이 흰머리 15개 정도 있다. 너무 나이가 들어 보인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저도 부모님의 흰머리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가수 패티킴의 흰머리를 보며 자연스럽게 나이를 받아들이는 것 같아 멋있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청취자도 남편의 흰머리에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