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임직원들은 오늘 창원공장에서 신형 스파크의 본격 양산을 축하하고, 완벽한 품질의 차량 생산을 이어가자고 결의했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 자리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를 성공적으로 양산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를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완벽한 제조 품질의 더 넥스트 스파크를 제공해 초기 폭발적인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고객 감동을 만들어 내 국내 경차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창원시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성공적인 양산을 기념해 `한국GM 기업의 날`을 선포하고,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열흘간 창원 시민들과 함께 더 넥스트 스파크의 성공과 한국지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