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 클렌징만 있는 것 아니다"
최근 새로운 대표 취임과 내실 강화를 통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새로운 변신에 나선 DHC KOREA가 헬스&뷰티숍 공략을 본격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HC KOREA가 딥 클렌징 오일과 이너뷰티 제품들에 이어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을 올리브영에 추가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지난 2002년,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통신 판매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한국 시장에 진입해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DHC의 제품들은 그동안 주로 온라인 및 통신판매를 위주로 진행해왔다.
때문에 이번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 올리브영 입성은 딥 클렌징 오일과 이너뷰티 제품에 이은 3번째 오프라인 진출 제품이라는 점과 함께 DHC가 본격적인 헬스&뷰티숍 공략에 나섰다는데 의미를 더한다.
실제로 DHC 측은 이번 올리브 버진 오일 면본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점으로 소비자들이 좀 더 다양한 DHC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과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좀 더 쉽게 제품을 기억할 수 있도록 헬스&뷰티숍 및 드럭스토어 전용 패키지로 별도 제작, 판매하며 9월 중 올리브영 일부 점포에서 샘플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DHC 마케팅 관계자는 "통신 판매라는 브랜드 유통 채널 특성상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으며 국내 론칭 초기부터 헬스&뷰티숍에 일부 제품을 선보였으나 그 품목이 한정적이었다"며, "이번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판매 품목을 늘려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은 100% 순면에 100% 올리브 버진 오일이 함유되어 귀와 코, 배꼽 손질은 물론 여드름 케어와 함께 메이크업 수정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1개씩 개별 포장되어 위생성과 휴대성을 겸비했으며 유아에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자극이 적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