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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W 남성 패션트렌드 '보헤미안 빈티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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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W 남성 패션트렌드 `보헤미안 빈티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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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올젠 가을로 접어드는 이 시점, 남성들 패션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 FW 남성패션 트렌드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레트로 보헤미안 스타일이다.

    #15 FW 컬러를 알면, 트렌드가 보인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다가오는 2015 F/W 시즌을 위한 트렌드 컬러를 새롭게 제시했다. 그 가운데서도 남성들이 주목해야 할 컬러는 바로 모노톤의 카키와 그레이. 체적으로 올리브 계열의 드라이 허브, 녹회색의 데저트 세이지, 블루 그레이의 스토미 웨더, 깊은 연못을 떠올리게 하는 리플렉팅 폰드 등이다. 버건디가 강세였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좀 더 단조로우면서 남성들에게 실용적인 컬러가 트렌드다.

    뻔한 블랙 수트 대신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그리고 카키 컬러의 야상 혹은 그레이 컬러의 맥코트와 재킷, 톤다운 된 블루 컬러의 셔츠 등을 매치해 컬러에 재미를 줄 수 있다.


    #보헤미안 트렌드의 센스 있는 변주, 빈티지(Vintage)에 주목하라

    패션 트렌드는 반드시 시대를 따르기 마련. 2015년엔 6-70년대가 강세인데, 그 가운데서도 보헤미안 트렌드가 이번 가을 트렌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보헤미안 트렌드는 여성에겐 매혹적인 히피 스타일이 되지만, 사실 남성들에겐 어울리지 않은 트렌드. 이에 세련되면서도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성들에게 있어서 빈티지한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단연 체크 셔츠다. 이를 니트와 레이어드해서 입거나, 치노 팬츠 혹은 청바지에 매치하고, 로퍼와 벨트 등의 액세서리를 더하면 보다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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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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