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9월 영종하늘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상업·종교용지 등 총 32필지(3만1000㎡)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영종하늘도시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토지입니다.
근린생활시설용지가 26필지, 상업용지가 5필지, 종교용지가 1필지입니다.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공급되며, 오는 9월 1~2일 입찰 신청을 받고 2일 개찰 및 낙찰자를 발표합니다.
LH 청라영종사업본부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는 수도권에 마지막 남은 대단위 사업지구로서 각종 개발호재, 국·내외로 연결되는 최적의 교통망, 저렴한 가격 등 3박자가 고루 갖춰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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