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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에넥도트' 공개, 1만6천장 매진‥ 대마초 논란 잠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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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에넥도트` 공개, 1만6천장 매진‥ 대마초 논란 잠재우나 (사진=아메바컬쳐)
이센스 에넥도트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대마초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 및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9월14일과 올해 3월 30일 친구 이모씨와 함께, 3월15일에는 홀로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2012년에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또 다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에 적발돼 조사를 받는 도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센스의 첫번째 정규 앨범 `에넥도트(The Anecdote)`가 27일 0시 공개됐다.



지난 10일부터 17일에 예약이 마감된 한정판은 단 일주일 만에 1만6천장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번 앨범이 대마초 논란을 잠재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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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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