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셋값 치솟자 수요자들, 신도시 분양 아파트 주목
-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3억원대 낮은 분양가에 서울 접근성 탁월
작년 초 서울 영등포구 전세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모(34)씨는 크게 오른 전세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년 반 만에 전세 보증금이 무려 1억원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회사와 가까운 지금 사는 동네에 머무르고 싶지만 재계약을 하기에는 자금 부담이 큰 상황. 서울 외곽의 아파트를 알아보던 이씨는 분양가가 낮은 수도권 신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투시도>
최근 전세값이 치솟자 서울 세입자들이 김포 한강신도시로 몰리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강서구 등 서울 서부권에서 이주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영등포·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우면서도 서울 전세금 수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분양가가 낮다.
특히 KCC건설의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의 분양가가 3억원대다. 발코니 확장비가 무료인 데다 중도금 무이자, 현관중문 등 인기옵션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점을 감안하면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아진다.
한강신도시 공인중개 관계자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서울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운양동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며 "김포에서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등과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분양가 낮고 서울접근성 뛰어난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로만 구성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동, 총 1296가구의 대단지다. 친환경, 안전, 첨단주거 쾌적성 3박자를 갖춰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경 면적이 대지면적의 52% 이상인 약 4만3000㎡로 축구장의 약 6배에 달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총 5개 타입의 맞춤형 평면에 대형 평형대에서만 볼 수 있던 고품격 인테리어가 적용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단지는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차로 올림픽대로 등에 빠르게 진입,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은 물론 인천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문의전화는 1899-3041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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