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
무한도전 원년멤버 노홍철 MBC 복귀,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방송인 노홍철이 MBC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과 김용만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27일 노홍철 김용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는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무한도전 유재석`을 비롯해 한류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개그맨 정형돈,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노홍철은 그동안 무한도전을 비롯해 나는 남자나, 나 혼자 산다, 싱어게임, 연애고시, 더 지니어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PD들이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 SBS 방송연예대상 예능 부문 실험정신상,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모델 특별상 패셔니스타부문 수상,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