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케이블 드라마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전부터 밝은 역할이 하고 싶었기에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최지우의 케이블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우는 "tvN 예능에 많이 출연한 덕분인지 친근하고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지우는 tvN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을 맡았다. 같은 대학 같은 학번인 아들(김민재 분)과의 만남에 자신을 짝사랑했던 고등학교 동창 차현석(이상윤 분)과도 사제지간으로 재회한다.
한편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금)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