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설립 이후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내와 함께 여성암뷰티케어에 앞장서 온 이브케어(케어핏)가 인조유방 피팅의 중요성을 지난 8월 18일 이야기했다.
지난 1997년 삼성제일병원에서는 인조유방에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 ▲유방절제 후 상실감에 따른 정신적 갈등 극복에 도움을 주고 ▲유방절제로 인한 한쪽 어깨의 처짐을 방지하고 ▲척주가 휘는 것을 예방해주고 ▲외모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등의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즉 인조유방은 단순히 보형물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연장선이자 미세한 신체균형을 잡아주는 기능 뿐만 아니라 암치료로 힘든 시기를 견딘 여성암 환자들의 정신적인 치료 역시 도움을 주는 치료도구이다.
특히 이러한 인조유방은 미세한 10g 차이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어떤 인조가슴을 선택하는 지가 무척 중요한데 이를 위해 이브케어는 서울 역삼점, 성모병원점, 국립암센터점, 수원아주대점등 힐링부띠끄에서 1시간여의 정밀한 피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의 가슴은 미적으로도 여성스러움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신체적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균형추이기도 합니다. 흔히 실리콘가슴이라도 불리는 인조유방의 경우는 여성암치료 중에 상실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의료용 기구이기 때문에 상실된 가슴 부위나 모양, 그리고 사용하시는 환경(땀이 많은 환경 등) 에 따라 피팅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조유방 착용에 정밀한 피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브케어 강희진 대리는 위와 같이 밝혔다.
그래서 유방암브라와 인조유방은 미세한 균형 10g 차이를 찾아내는 전문가의 손에 의해 피팅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브케어의 주장이다.
이브케어는 2015년 8월 18일 현재 세계 3대 브랜드 중 미국 ABC 사와 독일의 실리마사의 제품 등 2개 브랜드를 수입 하고 있으며 유방브라를 포함 환자의 환부와 사이즈에 맞게 약 40가지 사이즈를 상시구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브케어는 미국 ABC사의 인조유방 피팅 전문과정(유방에 대한 지식, 수술 및 치료방법을 익히고 환자에 대한 이해력을 갖춘)을 통과한 상담사들이 피팅을 전담하고 있다.
여성암뷰티케어의 선구주자로 꼽히는 이브케어는 모든 암뷰티케어 제품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유방암브라의 경우에는 단순한 브라를 넘어 유방암이후 올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인 림프부종의 예방의 기능을 가진 기능성브라이며, 항암두건(비니) 역시 내부에 재봉선이 없어 두피에 자극이 없고 또 국내의 연두공방에서 직접 만든 제품만 사용한다. 또한 여자항암가발에 있어서도 인조가발 메이커인 존르노사의 하이엔드 제품을 사용하는 등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브케어의 인조유방은 서울 강남 역삼점, 성모병원점, 국립암센터점, 수원아주대병원점 등에서 맞춤피팅으로 판매되며 온라인 사이트(
www.evecare.kr)에서도 항암 가발제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브케어는 지난 2005년부터 인조유방, 항암가발, 항암모자와 비니, 항암전용스킨케어, 림프부종 처방제품등 대한민국 여성암뷰티케어를 이끌어 온 여성암대표 브랜드로 서울 유수의 대학 병원들안에 진료실을 마련하는 등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이브케어 관계자는 밝혔다. (맞춤 피팅 문의 070-4077-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