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측 “현재 잘 만나고 있다...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사진= 강경준 미투데이)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 측 관계자가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다.
25일 강경준-장신영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강경준 장신영이 잘 만나고 있다. 각자 연기 활동도 열심히 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강경준은 5월 MBC 드라마 `딱 너같은 딸` 제작발표회에서 “장신영이 촬영 시작한다고 해서 집도 서로 먼데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과일과 도시락을 싸다준다”라며 “감동을 많이 주는 친구다”라며 장신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잇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