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늘은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날로 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첫 날을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독려하는 경제 살리기 행보로 시작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기업의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인력양상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 등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오늘 공장 준공식에서는 지난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46조원의 투자계획을 담은 `SK하이닉스 그랜드플랜`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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