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주원의 강렬한 연기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드라마 속 의사 역할을 맡은 그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용팔이 6회에서는 의사 가운 안에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닥터룩을 선보였다.
의사라는 직업의 특정상 단정한 이미지의 패션을 보여야하는 그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타이로 변화를 주며 패셔너블함 또한 놓치지않았다.
이 날 방송분에 주원이 착용한 타이는 물소를 그래피티해 포인트를 준 솔리드 타이로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용팔이는 고사장(장광 분)을 도와 한여진(김태희 분)을 제한구역에서 탈출시키는 장면에 김태현(주원 분)의 열연이 돋보이며,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메디컬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