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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못된 표현, 틀리기 쉬운 맞춤법 '이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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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못된 표현, 틀리기 쉬운 맞춤법 `이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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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못된 표현, 틀리기 쉬운 맞춤법 `이제 어렵지 않아요~` 국어 잘못된 표현 국어 잘못된 표현 국어 잘못된 표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맞춤법 검사기가 환영 받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서비스하고 있는 맞춤법 검사기는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의 의심되는 부분이 각각 빨강, 초록, 보라색으로 표시되는 기능으로 누리꾼들의 화제를 얻었다. 이 검사기는 사용자가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적은 후 검사 버튼을 누르면 올바른 표현과 함께 잘못된 부분이 세 가지 색으로 지적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접속이 쉬우며 검사 과정이 빠르고 정확하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로는 `어의없다`가 선정됐다. `어의없다`는 `어이없다`로 표기하는 것이 옳으며 이는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위에 올랐다. 2위는 병이 `낳았다`가 아닌 `나았다`로 표기해야 맞는 표현이다. 이어 `않하고`는 `안하고`, `문안하다`는 `무난하다`, `오랫만에`는 `오랜만에`가 올바른 표기법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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