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이 코스어들과 함께 플래시몹을 마치고 광복절을 기념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 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행사 기간 동안 연인원 3,000명의 코스어들이 코스앤코믹 엔터테인먼트(대표 윤철기)가 운영한 부스에 등록했다.
등록한 코스어들은 만화축제가 열린 한국만화박물관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를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일부 코스어들은 코스스탭으로 지원, RPG(롤 플레잉 게임)형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코스스탭들과 일부 코스어들은 축제기간 동안 7회 개최된 부천만화축제 주제곡인 `만화는 친구 내 친구`를 안무화한 플래시몹에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스앤코믹은 내달 19일(토)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코스프레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