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바닥에 누워 도발 포즈 `이렇게 섹시했나?`
남보라 남보라
남보라가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빅이슈 코리아 측은 과거 `오, 그대여 춤추자`라는 주제 아래 자유로운 집시로 변신한 그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에스닉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창가에 누운 채 몽환적인 눈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전신 거울 앞에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남보라는 메이크업 하나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는 매혹적인 여인집시의 모습을, 귀여운 주근깨 메이크업으로는 사랑스러운 소녀집시의 매력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매일같이 이어지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화보 촬영을 이어나갔다. 또 긴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기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집시여인으로 변신했네~" "몽환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20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에 출연해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일단 외모에서 탈락이다.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더라"고 말했다.
동안 외모 탓에 성형까지 고려했다는 사실을 토로해 패널을들 놀라게 한 그는 이어 "그동안 외모가 고민돼 성형 고민까지 했다. 의사에게 성숙해 보이려면 어딜 고쳐야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