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위치 어딘가 봤더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위치 어딘가 봤더니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레시피와 함께 맛집 위치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스테이크를 주제로 지상렬과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최현석 씨한테 배운 대로 집에서 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 좋더라”라고 말하며 레시피에 대해 물었다. 이에 최현석은 “집에는 그릴이 없으니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뜨겁게 달구고, 달궈진 팬에 타는 온도가 높은 퓨터 올리브 오일을 두른다”며 설명을 시작했다. 최현석은 “올리브오일을 두를 때 로즈마리를 넣으면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은은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려준 다음에 팬에 구우면 된다”며 “‘탈 것 같다’ 생각되면 태워라. 절대 타는 게 아니니까 중불과 센 불 사이에서 오래 구우면 노랗게 구워진다. 그 후에 뒤집어서 나머지 한 면도 똑같이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현석은 고기가 익은 정도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쇠젓가락을 고기 가운데 찔러서 3~4초 뒤에 뺀 다음에 턱이나 손목에 대보라”며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정도면 고기는 새카맣게 탔을 것이다. 엄청 뜨거울 정도가 아니다. 젓가락을 댔을 때 차가우면 레어, 따뜻하면 미디움, 뜨겁다 싶으면 웰던”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포도주스로 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포도주스를 약한 불에 양이 1/3 정도가 될 정도로 졸이면 약간 진득해진다. 그냥 스테이크에 그것만 부어먹어도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개된 스테이크 전문 식당 3곳은 강남구 신사동의 ‘구스테이크’, 용산구 이태원동의 ‘비스테까’, 종로구 종로 6가의 ‘BLT 스테이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