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강용석 썰전 하차, 惡영향 부담…'불륜 스캔들' 진실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용석 썰전 하차 (JTBC화면캡처,SBS화면캡처)
강용석 썰전 하차, 惡영향 부담…`불륜 스캔들` 진실은?

강용석이 JTBC 썰전에서 자진하차 한다.
20일 JTBC 측은 "강용석이 썰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최근 불거진 이슈와 관련해 내부 회의를 거쳐 출연자 강용석 변호사의 자진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법원의 판단 및 사실여부를 떠나 논란의 중심에 선 바, 강용석 본인이 `썰전` 제작진에 방송을 중단해야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제작진 역시 대중 정서를 감안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부정적인 이슈로 화제가 된 만큼 강용석 변호사 스스로 `썰전`에 미칠 악영향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강용석 썰전 하차, JTBC 입장 보니…
이에 따라 강용석은 `썰전` 녹화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으며, 이미 녹화를 마친 20일, 27일 방송분만 예정대로 정상 방송될 예정.
JTBC는 "기녹화분이 전파를 타는 동안 `썰전`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출연자 하차 이후의 상황을 정리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향후 `썰전`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대로 시청자 여러분께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용석은 앞서 지난해 말부터 파워블로거 A씨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여, 이와 관련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A씨의 남편 B씨는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파워블로거로 활동한 자신의 아내와 관계를 의심받고 있는 강용석에 대해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제기했다. 해당 건은 오는 2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심문 기일을 앞두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