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JTBC 측 “강용석 ‘썰전’ 하차 결정...악영향에 부담 느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TBC 측 “강용석 ‘썰전’ 하차 결정...악영향에 부담 느꼈다”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20일 JTBC 측은 “강용석이 `썰전`에서 자진하차 한다”라며 “제작진은 최근 불거진 이슈와 관련해 내부 회의를 거쳐 출연자 강용석 변호사의 자진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JTBC 측은 “법원의 판단 및 사실여부를 떠나 논란의 중심에 선 바, 강용석 본인이 `썰전` 제작진에 방송을 중단해야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제작진 역시 대중 정서를 감안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강용석의 자진하차에 대해 JTBC는 “부정적인 이슈로 화제가 된 만큼 강용석 변호사 스스로 `썰전`에 미칠 악영향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라며 “제작진도 현 상황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썰전` 출연을 지속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JTBC는 “녹화분이 전파를 타는 동안 `썰전`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출연자 하차 이후의 상황을 정리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향후 `썰전`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대로 시청자 여러분께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용석은 최근 불거진 불륜 스캔들과 관련해 `썰전` 제작진에 자진하차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