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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귀신(?)보고 놀란 사연 들어보니?...'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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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귀신(?)보고 놀란 사연 들어보니?...`폭소` 심형탁 SNS 헨리 배우 심형탁이 SNS를 통해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이야. 헨리야 헨리야 애 떨어질 뻔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게 한 주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유리창 넘어 불빛을 비추며 귀신인 척하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를 보고 놀란 자세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이 신화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심형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과거 1997년 이수만 사장님께서 직접 나를 캐스팅했다. 카페에 있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회사로 한 번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회사를 찾아갔는데 이수만 선생님은 안계시고 실장님만 있었다"며 "노래를 부르고 나니까 실장님이 `신화라는 그룹이 나오는데 색깔이 안 맞는 것 같다. 가수는 포기하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잼있었어" "신화 멤버 될뻔 했네" "넘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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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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