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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고우리 "엠버랑 겸상 안 한다, 개밥 같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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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고우리 "엠버랑 겸상 안 한다, 개밥 같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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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고우리 "엠버랑 겸상 안 한다, 개밥 같다" `왜` 수요미식회 고우리 수요미식회 고우리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고우리의 발언이 이슈를 끈다. 고우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고우리는 절친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한그루와는 입맛이 너무 잘 맞는다. 그러나 엠버는 희한하게 개밥같이 먹는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그녀는 "(엠버가) 섞어 먹는 게 그렇게 맛있다며 한 그릇에 다 섞어 먹어서 되도록 겸상 안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빵을 먹는 외국 문화에서는 밥, 국, 반찬으로 구성된 것을 어릴 적부터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먹기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섞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최현석이 고정 MC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스테이크 소스 레시피를 설명했다. 포도 주스를 넣고 그대로 약한불에 끓여 1/3이 될 때까지 졸여 살짝 걸쭉해진 상태가 되면 이를 스테이크에 뿌리면 딱 맞다고 언급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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