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생산기업 코스맥스바이오(주)(대표이사 김경용)는 국내 최초로 마늘 분말을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마늘신`을
이마트에 출시했다.
마늘신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마늘의 유효 성분으로 알려진 알린 성분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마늘 섭취 후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과 마늘냄새를 올라오지 않게 하기위해, 장에서 소화 및 흡수가 되는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이로 인해 영양소와 기능성분의 흡수율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마늘신은 국내 최초의 마늘연구소인 남해마늘연구소에서 개발한 남해산 마늘을 주원료로 제조하였으며, 남해마늘은 해양성 기후와 무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코스맥스바이오(주) 김경용 대표이사는 이번 마늘신 출시와 관련해 "예로부터 마늘은 강력한 항균작용과 자양강장효과,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개선, 항암 및 해독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그 영양학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한국의 전통 특산물인 마늘을 소비자가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는 부분에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맥스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ODM 생산전문 회사로서, 과감한 설비 및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업계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의약품 생산 전용 공장을 완공하여, 하반기에 의약품 사업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상해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여 해외사업도 강화할 예정이여서, 국내 내수 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및 선진국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 원료 개발, 해외 원료 개발 등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명실 상부한 업계 최고의 생산전문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