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가 오늘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를 89만9천원(32GB 모델)대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제품 가운데 90만원 이하로 출고가격을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격은 32GB 모델 기준 94만4천원으로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6 엣지보다 3만5천원 낮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