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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심형탁, 일본 여행 3만원 환전 "그 돈으로 뭐 하려고"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는 심형탁이 일본 유학을 떠났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심형탁, 김정훈, 강남, 정준하가 일본에 있는 `동경한국학교`로 유학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처음으로 일본에 방문. 심형탁과 정준하는 함께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그는 공항에서 환전하기 위해 환전소로 가 "2만 원 환전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를 본 정준하가 "일본은 물가가 비싸다. 택시비가 7000 원 정도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심형탁은 "그럼 3만 원 환전하겠다"고 말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준하는 심형탁에게 "너 3만 원으로 뭐하려고 하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심형탁은 1998년 르카프 카달로그로 데뷔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2015) , 썸남썸녀(2015) , 칠전팔기 구해라(2015) 등의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