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18일 오후 6시50분경 아시아나항공편을 통해 김포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아무 답변없이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에 앞서 신 전 부회장은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영진 교체를 위해)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것도 생각하고 싶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하겠다"며 사실상 경영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롯데홀딩스 주총 하루 전인 지난 16일 일본으로 출국한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틀 만에 다시 입국했지만 이번 일본롯데홀딩스 주총 결과에 따라 향후 경영권 분쟁에서 입지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신 전 부회장이 입국하면서 향후 한국에서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추가 대응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