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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가는 첫걸음, 체인징 뷰티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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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건 빼고, 좋은 것만 더한다. 건강한 아기를 만나기 위한 소중한 변화는 아무리 무신경한 여성이라도 무시할 수 없다.

여성에게 있어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남과 동시에 가장 많은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에는 산모의 나이가 점점 고령화돼, 불임이나 유산의 확률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어 보다 세심한 준비를 필요로 한다.

건강한 출산을 위한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엽산제와 비타민 복용,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술·담배 자제와 같이 아주 필수적인 것부터 입고, 바르는 것 등 사소한 변화들 역시 필요하다.

그 중 우리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경우에는 음식 속 영양분처럼 우리 피부와 몸 속에 흡수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성분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라 할 수 있다.



★저자극·고보습 유기농 스킨케어

가임기 여성의 경우 월경 증후군의 일종으로 피부가 예민해 지거나 갑작스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가까운 시일 내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로마티카`의 `칼렌듈라 쥬시크림`은 피부 자극 임상 시험을 통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 받은 저자극 & 무향의 유기농 보습 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칼렌듈라 꽃 추출물(48%)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폴리사카라이드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안팎의 빈틈없는 보습을 책임진다.

★임신 중 건조한 피부엔...`안심 원적외선 미스트`

임신을 준비중인 여성은 물론,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매일 자주 쓰는 화장품 하나도 신경이 더욱 쓰일 수밖에 없다. 특히 임신을 했을 경우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 평소 느끼지 못하던 건조함과 잔주름 등이 나타나는 여성들도 있어 우울감을 더한다. 그렇다고 피부과 시술이나 약을 먹기에도 조심스럽기 때문에, 외모 변화를 방치하기도 쉬운데,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안심되는 성분으로 된 데일리 뷰티 아이템을 고르는 편이 좋다.

황후연의 `미네랄 33 폼 셀 미스트`는 피부에 해로운 방부제 및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식물성의 미스트로, 모든 성분이 공신력 있는 화장품 안전성 정보인 EWG 스킨딥 등급에서 `0`을 취득해 피부 부담을 줄였다. 피부결 관리 및 탄력 강화 기능이 있어 `얼굴이 작아지는 동안 미스트`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유기농 성분 가득 올인원 클렌저

바디 제품의 경우 우리 몸에 닿는 면적도 넓고 피부에 흡수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있어 클렌징 효과만큼이나 안전성 또한 중요한 기준으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임신 중에는 가장 신경 써서 고르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이를 겨냥한 유기농 성분의 클렌저들도 출시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은 미국 USDA 인증의 유기농 원료 사용은 물론 독일의 BDIH의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클렌징이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이다.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제주도 백록다원의 유기농 녹차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치약

치약은 지난해 유해성분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는 단지 구강청결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기능에만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양치 중에 체내로 섭취될 수도 있는 치약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성분의 안전성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바이오덴트`의 `바이탈 유기농 치약`은 불소, 합성계면활성제, 합성 보존제 등 유해한 성분의 사용을 배제하여 스스로 뱉어내지 못하는 아기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약이다. 유기농 제품임에도 풍부한 거품과 깔끔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 치약 특유의 매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사진=아로마티카, 황후연, 닥터 브로너스, 바이오덴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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