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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불패 중소형 위주 공급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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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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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 아파트 실속 평면에 합리적 분양가로 분양 시장의 분양 불패로 자리 잡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6,058가구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89%를 차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절대적 우위를 차지한다. 중소형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많고 평면도 실속적인데다 분양가 역시 부담이 낮기 때문. 여기에 환금성이 뛰어나고 부동산 상승기에는 가격 상승폭도 커 선호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청약을 받은 96개 단지 중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높은 상위 10개 타입은 모두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형 타입이 수요자를 모집하지 못해 청약에서 고전한 것과 달리, 청약통장 상당수가 중소형 타입에 집중된 결과라는 평이다.

    중소형 타입의 인기는 매매시장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42만 4661건이며, 이 중 85%에 해당하는 36만 2297건을 중소형 물량이 차지했다. 또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소형 아파트는 전월 대비 0.5% 이상의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중대형 타입의 경우 약 0.3%에 그쳤다.

    전셋값 역시 중소형 타입이 리드하고 있다. 최근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전주 대비 전용 60㎡ 이하와 85㎡이하의 중소형 타입은 각각 0.15%, 0.11% 상승해, 0.04% 상승한 135㎡ 이하 주택과 0.01% 하락한 135㎡ 초과 등 대형 타입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대형 평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며 "하반기 내 집 마련을 고려 중인 수요자라면 미래 가치와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신규 아파트 알짜 물량을 선점해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중소형 타입 강세 속에서 오는 10월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6천 가구 이상의 중소형 타입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 및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7,400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다. 전체 7,400가구 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6,8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는데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특히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6,058가구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89%를 차지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대림산업은 6,800가구에 이르는 모든 물량을 동시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일 분양 가구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그 동안 신도시에 아파트들이 수년에 걸쳐 분양하면서 겪었던 입주초기 기반시설 미비로 인한 불편함, 분양가 인상 우려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은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하며 분양가는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일찌감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84번 국지도(2018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KTX?GTX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다.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밸리(102만㎡ 규모)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2018년 준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는 1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1만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2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스트리트몰을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특수 컨테이너를 이어 붙여서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 라이프를 입주 전 미리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문의전화는 1899-740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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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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