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임대료 가장 비싼 서울 중구 명동권에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380세대가 들어선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공급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사상 최저 금리 시대와 맞물려 평일에도 지방의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계약률이 높아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분양시장 십여 년 만에 최대의 호황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힌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이 없어 새내기 투자자들에게도 폭풍 인기다.
특히 도심권(명동·충무로)에서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써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 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이는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낮은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현재 공정률 51.56%의 16층까지 올라간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된다.
▲공정률 51.56%의 16층까지 올라간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공사현장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주변엔 동대문과 명동 충무로 등이 접해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폭발적이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초역세권`이다. 명동역(10번 출구)과는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주변 높은 건물이 부재해 일부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으며,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1661-6735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명동생활권에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 측 관계자의 거듭 당부다. 문의 대표전화는 1661-673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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