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 인수를 추진합니다.
인수를 추진하는 건물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가 장기 임차하고 있는 `더 큐브`로 거래액은 약 3,500억 원 규모입니다.
한화투자증권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기금과 공제회, 보험사 등을 상대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IB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인수를 자문하는 것으로, 연 기대 수익률은 최대 7~8%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더 큐브`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가 2010년 건물을 신축한 이후 2025년까지 장기 임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