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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섹시화보가 누드로 오해 받았다"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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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섹시화보가 누드로 오해 받았다"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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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섹시화보가 누드로 오해 받았다" 솔직 발언 미나의 솔직 발언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미나는 "애초 세미누드로 계약을 맺고 촬영에 임했는데, 잘못 나온 사진만을 골라 언론에 공개했다. 촬영 때도 분명히 세미누드 컨셉트로 찍는다고 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자꾸 이상한 포즈를 요구했다"면서 "특히 가슴 부위에 `공사`를 한 것도 그대로 노출돼 속상했다. 세미누드인데 누드로 오인받을 만한 그런 사진들로 인해 무척 속이 상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 매체는 "그녀가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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