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 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많이 나가는 요즘 스타들은 가방 하나 옷하나로만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TV속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아이돌과 배우들 모두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주 `TV유행예감`에서는 스타들의 스타일리시한 워너미 공항 패션을 살펴봤다.
배우 다니엘 헤니는 캐주얼하면서도 젠틀한 매력이 느껴지는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오랜 비행시간에 대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 유이가 버버리와 함께하는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차 파리로 출국했다. 유이는 블랙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기본 스타일에 캐시미어 실크 머플러와 이번 시즌 가을 겨울 잇백인 ‘버킷 백’ 으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f(x) 크리스탈의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이 포착됐다. 이 날 크리스탈은 무심한 듯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브라운 레더 백을 착용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룩을 매력적인 스타일로 남심을 자극했다.
배우 이하늬가 뉴욕을 배경으로 내추럴하고 시크한 포즈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속 이하늬는 포즈 못지 않은 시크한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원피스와 클러치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하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고, 비니, 롱팬츠와 스니커즈 그리고 무심한 듯 어깨에 재킷을 걸치며 시크한 뉴요커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이하늬는 뉴욕으로 출국하며 네이비 블라우스, 플럼 레더 재킷으로 스타일링한 시크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배우 이민정은 화보 촬영 차 출국하면서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룩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블랙 셔츠 드레스와 청바지를 매치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스웨이드 백을 함께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더해 주었다. 이민정의 숄더백은 더블 타이거 헤드 클로져 장식이 돋보인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유이의 가방: 독특하면서도 스타일이 살아있네~
② 이민정의 백: 가방하나로 분위기가 바뀌네~
③ 다니엘 헤니의 파카: 스타일이 확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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