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롯데홀딩스는 10% 미만의 총수 일가의 지분 외엔 광윤사와 직원, 임원들이 각각 3분의 1씩 지분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주주총회가 이번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총은 대표이사인 신동빈 회장이 요구했고, 안건도, 사외이사 선임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신동빈 회장이 제안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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