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가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8주기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에서 치러진 변 여사의 8주기 제사에는 정상영 KCC명예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현대가 일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치렀던 변 여사의 제사를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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