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정석 노트북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정석이 제2의 조현아가 될까?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정석(51)의 갑질 행위가 뒤늦게 알려졌다.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씨에 대해 15일 강남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씨는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관리실 직원의 노트북 컴퓨터를 던져 고장낸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제약 회장 아들은 자신의 차에 불법주차 경고장이 붙은 것을 보고 관리실 직원의 노트북컴퓨터를 던져 고장냈다.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씨는 동아제약 최대 주주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4남이다. 사건은 자주 다니던 병원에 주차 등록을 하지 않은 차를 타고 간 후 단속을 당하면서 불거졌다.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씨는 자신의 차에 붙은 딱지를 보고 관리실에 갔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있던 노트북을 던졌다.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동아제약 회장 아들 강씨의 행위에
대한항공 `땅콩회항` 조현아 사건이 회자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기업 사주 2세들의 갑질 논란에 비난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