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
드디어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갤럭시 노트5(이하 갤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이하 갤S6 플러스)`가 미국 뉴욕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14일 자정(한국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에서 갤5와 갤S6 엣지 플러스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최상의 화질과 품질, 강력한 모바일 프로세서 등 최고의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5는 153.2(세로)×76.1(가로)×7.6mm(두께) 사이즈로 무게는 171g이다. 갤S6 엣지 플러스는 154.4×75.8×6.9mm이며 양쪽면이 굴곡진 디자인이다.
갤5는 S펜을 기능이 돋보인다 필기와 에어 커맨드 기능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갤5는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4기가바이트(GB) 램 등을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5 출시일은 오는 8월 21일로 예상되고 있다. 갤S6 엣지 플러스 스펙은 5.7인치 디스플레이, 2560x1440 해상도를 갖췄다.
애플 아이폰6s 9월 9일 전격 공개
애플의 기대작 아이폰6S(이하 6S)가 오는 9월 9일 베일을 벗는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9일 아이폰6S를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6S의 특징은 `포스터치` 기능이다. `포스터치`란 화면을 힘있게 누르면 특정 명령으로 인식한다.
스펙은 A9 프로세서를 비롯해 2GB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폰6S 저장용량은 각각 32GB, 64GB, 128GB,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로즈 골드(예상)로 출시된다.
6s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중국의 IT 블로그 미디어 `MIC가젯`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 기본 모델 가격 5288위안(한화 97만원)과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아이폰6C도 9월 중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복수의 언론은 13일 아이폰6C가 내달 9일 아이폰6s와 함께 공개될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