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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광복절 기념 ‘한국회화 50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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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익산예술의전당에서 ‘한국회화 50인전’을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47일간 개최한다. 15일 오후4시에는 박경철 시장을 비롯한 조강훈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출품 작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혹독한 역경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지금의 풍요로움을 누리게 된 데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속에 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회에서는 국내 저명한 작가들의 58점의 회화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심혈을 기울인 수준 높은 전시로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봉섭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익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해 시민들이 문화적 풍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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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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