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7월 `고객 수익률 우수 직원 TOP5`를 선정했습니다.
7월 수익률 우수 직원 5명은 한 달간 평균 24.2%의 고객 수익률을 보이며, 같은 기간 마이너스를 기록한 KOSPI (-2.1%), 코스닥(-2.3%) 상승률 대비 탁월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입니다.
고객 수익률 1위에 오른 광화문지점 김관중 부지점장은 75.8%의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6.9% 수익률을 보인 삼풍지점 윤소현 PB팀장이 2위에 올랐으며, 정자동지점 정진만 PB팀장(10.5%), 삼성역지점 김상진 PB팀장(9.1%), 영업부 유진관 PB팀장(8.9%)이 뒤를 이었습니다.
1위를 차지한 김관중 부지점장은 "실생활에서 트렌드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며, 미래 성장 가치가 있는 회사에 집중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회사와 미래를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고객 중심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매월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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