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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올리비에 로렌스 이어 35년만에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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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사진 인천 올리비에로렌스, 리암 니슨)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역이 확정됐다.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은 12일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발표했다.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역을 맡는다.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다.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 `인천`(감독 테렌스 영)이 회자됐다.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인천`은 1981년 개봉했다. `폭풍의 언덕`의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35년 만에 맥아더 장군이 스크린에 부활한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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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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