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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AOA, 원더걸스 등 한류 주역 9월 인천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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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AOA, 린, 채연, 타이거JK, 원더걸스, 가인, 보이프랜드, 앤씨아, 더원, 거미, 홍진영, 이정 등 한류 스타들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인천으로 모인다.

오는 9월11일부터 9월13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인천도시공사와 HH Company 공동주관의 `2015 The K Festival`이 EXID, AOA, 린, 채연, 타이거JK, 원더걸스, 가인 등 페스티발에 참가하는 15팀 1차 라인업을 발표한 것.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및 발라드 가수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뮤지션들로 이미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전체 무료로 진행 되어 더욱 큰 성과가 기대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약 30여팀의 뮤지션 라인업을 비롯하여, 실제 페스티벌 기간 중 K-Food(음식), K-Fashion(패션), K-Beauty(뷰티), K-Smart IT(스마트 IT)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전시 및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은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한국 관광산업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한류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이번 행사는 단순히 아이돌 공연을 보는 기회를 넘어 한류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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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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