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에 대해 성우 이용신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이용신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용신은 "이러다 말겠지 하다 깜짝 놀랐다. 저도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진심 궁금하다. 노래 너무 잘하신다”라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자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로 불린다. 고추아가씨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한편, 이런 가운데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도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트리케라톱스는 패배 후 BMK ‘꽃피는 봄이 오면’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복면을 벗었다. 트리케라톱스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었다.
방송 후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 관심이 쏠렸고, 누리꾼들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유력 후보로 추측했다.
누리꾼들은 하와이의 목소리, 행동, 체격 등이 홍지민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노래할 때 비슷한 습관을 꼽았다. 복면가왕 하와이는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불렀다. 홍지민 역시 노래를 부를 때 비슷한 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홍지민이 아닌, 의외의 인물일 수도 있다고 추측해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