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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인 항소심도 무죄, ‘대구 정은희 사건 부실수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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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인 항소심도 무죄, ‘대구 정은희 사건 부실수사 논란’ 스리랑카인 항소심도 무죄 스리랑카인 항소심도 무죄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 양 성폭행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 K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11일 대구고등법원은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스리랑카인 K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에게서 범행 내용을 전해 들었다는 증인 진술은 증거 능력이 없고 또, 성폭행 혐의는 인정이 되지만, 공소시효 10년이 지나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즉각 상고할 뜻을 밝힌 가운데 17 년 전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은 결국 대법원의 판단으로 넘어가게 됐다. 스리랑카인 항소심도 무죄, ‘대구 정은희 사건 부실수사 논란’ 스리랑카인 항소심도 무죄, ‘대구 정은희 사건 부실수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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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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