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팀내 불화사건 "너무 억울한데..."
티아라 은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티아라 은정은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화영이 탈퇴했던 불화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티아라 은정은 "많은 것들은 진실이 아니다. 확실히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거기까지 말은 못하고 욕 먹는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네티즌들이 영상 편집을 한 걸 보면 말이 안 나온다.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하겠냐"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너무 억울한데 더 이야기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10년쯤 후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라고 심경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