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 과거 개그맨 정형돈이 독설을 들었던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당시 이원일 셰프와 박준우 셰프는 예원의 냉장고에서 꺼낸 재료로 각각 ‘트리퐁 크라운’ ‘라벤더 숲’이라는 이름의 디저트를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디저트가 완성되자 맛을 본 그녀는 “하나의 과자에서 세 개의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은 “그거 아느냐? 맛 표현 되게 못한다”며 “이제는 책 좀 읽으셔야 되겠다”고 독설을 했다.
이어 소유가 음식을 맛보고 유창하게 표현하자 홍석천은 “소유는 책 읽은 티가 나지 않느냐”고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