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 8일(토) 오픈 이후 이틀 동안 5,000여명 몰려
- 스트리트몰 체험, 셔틀버스 운행,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수요자 이목 집중
현장전망대는 지난 8일(토) 오픈 이후 주말 이틀간 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까지 2개월여가 남았고 폭염과 스콜성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공급에 일찌감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8일 오픈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사업지 내에 마련되며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또 사업지 전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에서는 750m 길이로 들어서는 단지 내 스트리트몰 등 단지 내부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대림산업은 이보다 앞서 작년 7월 공급한 `e편한세상 광주역`의 분양에 앞서 현장전망대를 갖춘 홍보관을 운영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선 바 있다. 이를 통해 대림산업은 당시 사업지 입지에 대한 인지도 열위 등의 문제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업계의 우려와는 달리, 2,122가구의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만에 전 가구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역시 현장전망대를 운영함으로써 수요자들의 마음을 일찌감치 사로잡았고, 이에 힘입어 계약 3일만에 완판됐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대림산업의 기업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 `한숲`을 단지명에 사용해 관심을 끈다. 이는 대림산업의 경영이념인 `한숲정신`을 반영한 것으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거대한 숲처럼 쾌적하고 풍요로운 조화로운 삶을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엿볼 수 있다.
총 7,4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일반분양 물량만 해도 6,800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단일 분양 단지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3배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주변 용인기흥역세권지구, 용인역북지구 등 보다 월등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신도급 대단지로 개발된다. 또한 단지 내에 시립유치원, 학교(4개소), 공원, 문화, 체육, 근린생활 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캠핑과 바비큐 파티 등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캠핑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칠드런 파크` 등이 꾸며진다. 특히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은 대림산업이 직접 업종을 구성해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은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84번 국지도(2018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KTX?GTX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다.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일원에 위치한다. 문의전화는 1899-7400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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