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소름’이 박민경 작가의 에피소드로 업데이트됐다.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여주인공. 그런 그녀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술을 권한다.
다음날 온몸에 멍투성이와 함께 잠에서 깬 주인공은 인사도 없이 떠나버린 남성을 원망한다. 술 마신 다음날 항상 남자들이 사라지는 이유가 궁금한 그녀, 친구를 만나 자초지종 설명에 나선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고자 친구는 최면을 통해 그녀의 끊긴 기억을 되찾으려는데…. 그리고 드러나 충격적인 비화, 과연 그녀가 술에 취한 밤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번 ‘끊어진 필름’편을 본 독자들은 “‘2015 소름’ 시리즈 중 가장 소름” “여주인공 사이코패스네” “마지막 대박 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소름’은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연재, 9.82의 평점으로 네이버 월요웹툰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