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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김도형의 3개월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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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아름다운 나의 신부 종영,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은 9일 마지막회로 시청자를 만났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종영 방송은 김무열 고성희의 해피엔딩이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신부를 앗아간 그림자 조직에 대한 한 남자의 맹렬한 복수를 그린 드라마. 김무열이 신부를 찾는 남자 김도형, 이시형이 형사 차윤미 역, 고성희가 사라진 신부 윤주영을 맡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종영에 대해 김무열은 "유난히 더운 올 여름을 저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라는 좋은 작품을 만난 덕에 행복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무열은 "`김도형`으로 살아온 지난 3개월은 배우로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 분들, 스태프 여러분들과 그 동안 김도형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아름다운 나의 신부 결말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 마지막회에서는 도형과 윤미가 그림자조직을 폭로, 강회장(손종학 분)의 비리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하지만 김비서는 주영을 납치했고, 도형이 다시 주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자신이 속았다고 생각한 박태규가 도형을 공격했다.

도형은 박태규의 칼에 맞아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결국 도형은 살아났고 다시 주영을 만날 수 있었다. 도형과 주영은 다시 행복을 찾았지만, 방송 말미 그림자조직의 부활이 예고됐다. 이진숙(이승연 분)이 강회장의 뒤를 잇는 모습으로 등장, 도형의 고군분투에도 악의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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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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