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악플에 대해 “싫은 소리라도 애정이라 생각하겠다” (사진= 최정문 페이스북)
걸그룹 티너스의 최정문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최정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그 또한 애정이라 생각합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모습 뒷목 붙잡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맘 편하게 본방사수! 하셔도 될 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한분 한분 손수 답은 못해드려도 주시는 글들은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고 있어요”라며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힘을 내야지 맘먹곤 합니다. 못난 모습에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 #당신들이최고야”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문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정문은 8일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해 탈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