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는 최근 전문 기술 종사자로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뷰티예술학부(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과, 메이크업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한국문예가 구축한 ‘4+3교육제도’는 실무중심교육과 현장중심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4+3교육제도는 정규 4학기 외에 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전공심화 3학기로 이 기간에는 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과가 속한 뷰티예술학부도 적용된다.
한국문예 뷰티예술학부 중 메이크업 학과 재학생 19명은 ‘2015 메이크업페스티벌 어워드’에 출전해 전원 수상하고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10회 아시아 헤어드레서 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국문예 관계자는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은 실무 및 현장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문예 뷰티예술학부에서 진행하는 2016학년도 1차 전형 모집을 문의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접수는 한국문예 홈페이지(www.koreacna.or.kr/v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상담문의는 전화(02-6116-83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