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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방 명인, '한국 전통 춤꾼' 화려한 이력 재조명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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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방 명인, `한국 전통 춤꾼` 화려한 이력 재조명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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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매방 명인 별세

    이매방 명인, `한국 전통 춤꾼` 화려한 이력 재조명 `뭉클`


    이매방 명인 별세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명인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이매방 명인은 생존 예술가 중 유일하게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등 두 분야의 예능보유자로, 7세 때 목포 권번(기생들의 조합) 장의 권유로 권번학교에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해 80년 넘게 전통춤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특히 그는 열다섯 살 때 우연히 판소리 명창 임방울의 공연에서 승무를 추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당시 이매방 명인은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호남형 승무`로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인간의 희열과 인욕(忍辱)의 세계를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매방 명인 별세..향년 88세



    또 1992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막 축하공연, 1998년 프랑스 아비뇽페스티벌 초청 공연 등으로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도 한 바. 1984년 옥관문화훈장, 1998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2004년 임방울 국악상,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 등을 받으며 `한국춤의 거목’으로 우뚝 섰다.

    하지만, 한국 전통 춤꾼 이매방 명인은 7일 오전 9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향년 88세 나이로 별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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